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대 컬렉션/중순양함 (문단 편집) == 개요 == 포격전과 뇌격전 모두가 가능한 만능형 군함. 다만 경순양함에 비해 뇌격보다 포격에 치우친 모습을 보여준다. 플레이 초반에는 부족한 전함을 대신에 해역돌파의 1등 공신으로 활약하지만, 전함과 항모 등이 갖춰지기 시작하면 애매한 화력과 연비로 인해 일선에서 한발 물러나게 된다. 거기에 당초에는 경순양함의 스탯 조절 미스로 인해서 경순양함에 비해서도 크게 메리트가 없는 함종으로 취급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로 계속해서 스탯 상향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탄착관측사격 시스템의 업데이트로 인해 현재는 확실하게 자신의 자리를 잡고 있는 함종. 주간 연격만 제대로 터지면 주간전에 플래그십 전함도 한번에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간전 화력도 강력하지만, 중순양함이 가장 빛을 발하는 장소는 야간전이다. 화력과 뇌장이 모두 고르게 높은지라 대미지가 화력과 뇌장의 합산으로 결정되는 야간전에서 가장 강력한 대미지를 뽑아내는 함종. 단순히 야간전 대미지 자체만 놓고 보면 중뇌장순양함에게 밀리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내구와 장갑, 한 칸 더 많은 슬롯으로 인한 장비운용의 폭 등에서 우위에 있다. 이벤트 보스의 내구와 장갑 수치가 인플레가 일어나면서 사실상 전함의 화력만으로는 쓰러뜨리기 힘든 수준이 되었고, 해역 루트 고정 요건으로 중순양함 또는 항공순양함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또한 야간전 화력 외에도 삼식탄을 장비할 수 있고, 정찰기로 색적 수치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들도 있기 때문에 이벤트 해역 공략에 필요한 요소들이 고루 갖춰져 있는 함종. 따라서 중순양함과 항공순양함을 각각 최소 한 척 이상은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딱지와 로테이션을 감안할 경우 중순과 항순을 넉넉하게 육성하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 이벤트에서는 딱지가 마지막 해역에도 붙는 등 비중이 매우 높아졌고, 최단 루트 조건으로 전함, 항모 등 대형 함선의 투입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면이 있다. 결국 각종 조건에 연연하지 않고 연합함대의 빈자리를 채워 넣기에는 중순양함이 제일 강하기 때문에, 중순의 육성이 미비하면 오히려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매우 많아졌다. 2차 개장이 없는 아오바나 타카오, 아타고 등도 일단 키워두면 쓰일 수 있다. 특히 특수 능력이 있는 항공순양함의 경우 구현된 숫자도 적은데 비해서 유틸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1차 개장 모가미급을 추가로 모아두는 유저도 많아졌고, 설계도가 넉넉하면 토네급이나 스즈쿠마 2차 개장을 추가로 육성해 두는 경우도 많아졌다. 아무튼 많으면 이벤트의 딱지 문제에서 편해지는 함종. 원래는 대미지가 전함에 밀리는 상황이었으며, 구축함이나 순양함과 달리 전용 레벨업 장소도 없다보니 MVP를 몰아주면서 레벨링을 하기 가장 까다로운 함종이었다. 그러나 탄착관측사격의 업데이트 이후 주간전 연격을 이용해 [[함대 컬렉션/북방해역#s-2.2.2|3-2-1 레벨링]]에서 자력으로 최고 대미지를 입히고 MVP를 딸 수 있게 되면서[* 중순양함을 기함으로 둔 후, 해당 중순양함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1086440|주간전 연격이 가능하게]] 장비를 맞춰놓고 출격을 거듭하면서 해당 중순양함보다 대미지를 더 입히고 MVP를 뺏어가는 전함과 항모의 [[너프|장비를 조정해서]] 화력을 조금 떨어뜨려주면 된다. 이런 조정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전함으로 기본 화력이 낮은 항공전함이 있다.] 레벨링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대체로 디자인은 후루타카급과 아오바급, 모가미급, 타카오급의 마야와 쵸카이는 경순양함보다 한 단계 높은 여고생 이미지이나, 타카오와 아타고, 묘코급, 토네급은 오히려 전함보다도 성숙해보이는 성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구축함들의 큰 선배나 교사로 등장하는 일이 많다. 묘코급과 토네급의 경우에는 손위아래 구분을 엄격하게 하는 편이지만 다른 함급은 손위아래 구분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무엇보다도 타카오급은 족보가 2중으로 꼬여버린 것도 한몫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